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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하드웨어 정보3

컴퓨터를 살리자(HW편) - 1.메인보드 무한비프음 여기서는 내가 겪었던 컴퓨터 관련 문제들을 다뤄보려한다. 진작에 기록해놨으면 같은 문제 생겨도 해결하기 편했을텐데... 해결방법 1.램의 문제 - 램을 전부 제거하고 하나씩 다시 끼워보자. 꽂으면 비프음을 울리게 만드는 램이 반드시 있다. 혹은 특정 슬롯이. 문제가 생긴 램은 알콜이나 지우개로 접촉부를 닦고 손이나 천으로 한번 훑어주자. 그럼 살아날것이다. 슬롯은 청소하기가 애매하다. 가장 간편한법이 에어스프레이로 불어보는것인데 이것으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dc-1000이나 bw-100같은 접점부활제를 사용해야한다. 접점부활제는 굉장히 차가운상태로 분사되기 때문에 플라스틱에 남용했다간 깨지거나 갈라지는 꼴을 볼 수 있으니 미리 주의를 요한다. pc부품들은 웬만하면 접점부활제를 견디는것같으니 그냥 램슬롯에 .. 2021. 9. 17.
메인보드 콘덴서 교체 중고로 기가바이트 보드를 샀는데 콘덴서가 터져있다 작동은 하는데 재부팅을 하면 안됨... 불안하니 갈아보기로 하였다. 콘덴서를 알리에서 시키면 기본2주... 기다릴 수 없어 집의 메인보드들을 뒤지다 478소켓 LG OEM보드에서 같은전압 같은 용량의 콘덴서를 발견했다! KZG보다 한등급낮은 KZE지만 실사용에서 체감이 있을리 없다! 납땜기를 당장들고 수전증있는 손으로 엉망으로 겨우 납땜을 했다! 여기의 콘덴서 3개를 뜯어 여기에 갔다 붙였다! 2개만 터졌지만 가는김에 다 갈았다. 납땜기만 잡으면 손이 부들부들떨려서 미치겠다. 그것보다 나는 납땜을 잘 못한다 ㅠㅠ 2017. 8. 23.
LG XPRESS XE1 USB3.0 분해 어떻게 얻게된 외장하드... 이미 처음부터 고장난 상태였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as보내려 했으나 역시나 보증기간 지났고 배드섹터가득이다. 그래서 HDD의 얼굴이나 보고 usb3.0 to sata 를 얻기위해 분해하기로 했다. 컨버터가 분해의 이유. 유광이라 번들번들하다. 반사도 잘되고 얼굴을 피해서 찍다보니 잘 못 찍었지만 어짜피 적출하고 바로 버릴것 usb2.0인 트랜센드 HDD도 as는 잘 받았는데 이놈은 어찌보증기간이 이리 짧은가??? 처음엔 바닥 고무에 나사가 있는줄 알았으나 없었다;;; 중간에 7777부분에 칼집은 손으로 더듬어보다 틈이 있길래 나사가 있는줄 알았다... 생략이긴 하지만 이놈은 나사가 없이 그냥 결합된 놈이다. 유튜브보면 이거 다음모델 xe2따는거 있던데 이놈은 그런 틈이없다.... 201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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